소울로

기아 쏘울은 국내에서 박스카라는 새로운 시장을 만든 차종으로 소형 SUV의 인기 발판을 마련한 모델이기도 합니다. 2008년 데뷔를 한 쏘울은 북미에서 좋은 차로 인정을 받았는데요. 2009년 북미 올해의 차 후보에도 올랐으며, 벌써 3세대 모델이 출시가 되었습니다.

기아 쏘울 3세대는 터보차저를 개선하여 저, 중속에서 힘차고 연비도 이전 모델 대비 13%나 향상된 것이 특징입니다. 쏘울 부스터는 가솔린 모델의 3가지 트림이 있는데요. 동급 최고출력인 204마력에 최대토크 27.0kg.m, 1.6 터보 엔진과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로 높은 동력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쏘울 부스터의 가장 큰 특징은 가속력이 좋고, 막힘없는 주행감으로 시원시원하게 운전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지요.

쏘울 부스터 노블레스 스페셜 트림

가격 2,346만원의 가장 성능이 뛰어난 쏘울 부스터 노블레스 스페셜 트림은 스마마트 크루즈 컨트롤, 후측방 충돌 경고, 차로 이탈 방지 보조, 전방 충돌 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후방 교차충돌 방지 보조, 하이빔 보조 등이 탑재되었으며, 반자율주행기능도 적용이 되었습니다.

쏘울 부스터 가솔린 가격은 1,914만원 ~ 2,346만원 사이입니다.

쏘울 부스터 EV 가격

쏘울 부스터 EV는 전기차로 가장 기대를 모으고 있는 트림입니다. 대세가 전기차이기 때문에 부스터 EV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64kWh 고용량 배터리로 1회 충전 주행거리가 386km에 이릅니다.

순수 전기차라는 장점과 뛰어난 첨단 주행 사항이 들어가 있는데요. 쏘울 부스터 EV에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하이빔 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 주행 편의장치가 기본으로 탑재되었으면, 전방 주차보조, 후측방 충돌경고, 후측방 충돌방지보조 및 1열 통풍시트, 2열 히티드 시트, 전자식 룸머러 등의 사양을 갖추고 있습니다.

쏘울 부스터 가격은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2가지 트림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요. 프레스티지 4,600만원 ~ 4,700만원, 노블레스 34,800만원 ~ 4,900만원 대에 형성이 되어 있습니다.

기아 쏘울 3세대 모델인 부스터는 소형 SUV 또는 경차, 박스카를 찾고 있는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모델인데요. EV모델은 순수 전기차라는 기대감과 함께 동급대비 높은 성능을 가지고 있는 전기차라는 이유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국내 자동차 소비자들에게 어떤 평가를 받게 될지 관심 있게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높은 인지도와 성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제네시스에서 새로운 모델을 출시한다고 하면 그에 대한 관심이 상당한데요. 곧 출시하게 될 제네시스 SUV GV80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예상되고 있는 제네시스 SUV 모델은 GV70, GV80, GV90 모델인데요. 가장 먼저 출시되는 모델이 GV80으로 예상이 됩니다. 제네시스 GV80은 2019년내에 상용차가 출시가 될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9월부터 본격적으로 생산하여 연간 10만대가 양산될 계획이라고 합니다. 현재 SUV의 인기가 높기 때문에 이를 반영하여 출시시기를 좀 더 앞당길 가능성도 나오고 있지요.

제네시스 GV80 다지인과 제원

제네시스 GV80 제원에서 크기는 팰리세이드보다 더 크게 출시가 될 것 같은데요.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를 통하여 GV80의 테스트카가 포착이 되었는데 상당히 긴 휠베이스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격자형 그릴과 쿼드 헤드램프, 긴 휠베이스와 플래그타입의 사이드미러가 특징이었습니다.

긴 보닛을 비롯하여 완만하게 기울어진 윈드실드, 플래그타입의 사이드미러와 함께 A필러 쿼터 글래스가 GV80 디자인 요소로 적용이 됩니다. 파워트레인은 2.5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엔진과 3.5리터 V6 가솔린엔진, 3.0리터 6기통 디젤엔진이 유력한데요. 3.5리터 6V 가솔린 엔진의 경우 최고출력 315마력, 최대토크 40.5kg.m, GV80 연비는 8~9km/l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한 2020년에는 하이브리드 GV80 모델도 출시될 것으로 예상이 되며 순수 전기차의 제네시스 GV80도 예상되고 있습니다.

제네시스 GV80 가격

가장 관심을 모으고 있는 부분이 제네시스 GV80 가격입니다. 현재 공개된 가격은 없으나 제네시스 SUV 중에서 GV80이 가운데 급으로 예상이 되고, 경쟁모델인 BMW X5, 벤츠 CLS 등과 같은 모델을 생각했을 때에 5천만원 이상에서 1억원 사이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GV70 모델은 이것보다 더 쌀 것이며, GV90 모델은 1억원을 호가하는 프리미엄 SUV로 출시가 되지 않을까요?

제네시스 SUV는 GV80 -> GV70 -> GV90 순으로 출시가 될 것 같습니다. 제네시스 GV80의 테스트카까지 포착이 된 만큼 GV80에 대한 궁금증은 조금씩 해소될 것 같은데요.

국내 브랜드의 첫 플래그쉽(프리미엄) SUV라고 할 수 있는만큼 그에 대한 기대감이 상당히 큰 것 같습니다. GV80이 프리미엄 SUV에 걸맞는 성능으로 출시가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BMW 3시리즈는 싱글남의 애마로 불리고 있습니다. 싱글남이 가장 타기 좋은 수입차이라고도 할 수 있지요.

그러나 2018년 여름에 BMW 화재가 논란이 되면서 최근 그 인기는 많이 시들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BMW 3시리즈만큼은 꾸준한 관심을 얻고 있었습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BMW 3시리즈는 6세대입니다. 6세대 BMW 3시리즈는 2012년 국내에 출시가 된 이후 BMW 5시리즈와 함께 BMW의 전성시대를 이끌어온 모델이라고 할 수 있지요. 2018년 엔진 화재 사건이 터졌을 때에도 꾸준히 판매된 모델이 BMW 3시리즈입니다.

7세대 BMW 3시리즈 출시

BMW 7세대 신형 3시리즈가 2019년 상반기에 전 세계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가 됩니다. BMW 7세대 신형 3시리즈의 라인업과 가격대는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으나 2.0 가솔린 및 디젤 모델 출시 이후 3.0 가솔린 모델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등이 순차적으로 출시가 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새로운 신모델이 출시 된다는 소식에 6세대에 대한 관심도 많이 시들해졌고, 할인도 많이 들어가고 있는데요. BMW 3시리즈를 좀 더 저렴하게 구입하고 싶다면 이 기회를 이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BMW 3시리즈 할인 금액은 320d 모델이 약 1,500만원 할인이 있으며, 최소 1,200만원 이상 할인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7세대 신형 모델의 경우 출시 초기에 할인 폭이 많이 적기 때문에 실제 6세대 구형 BMW3 모델과 7세대 신형 BMW3 모델의 가격차이는 상당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BMW 6세대 3시리즈의 가격과 신형 모델의 가격을 비교해보고 6세대 모델을 선택하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요즘 조용히 인기를 끌고 있는 차가 있습니다. 바로 기아 스토닉입니다. 2019 스토닉은 가솔린 1.4, 가솔린 1.0 터보 GDI, 디젤 1.6 등 3가지 엔진으로 기호에 맞게 구입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지요.

기아 스토닉 제원

스토닉 제원은 전장 4,140mm, 전폭 1,760mm, 전고 1,520mm, 휠베이스 2,580mm입니다. 공차 중량은 1,205kg이지요.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1.0 터보 모델의 경우 엔진형식은 3기통 직분사 터보를 사용하며 최고출력 120마력/6000rpm, 최대토크 17.5kg.m/1500rpm~4000rpm, 7단 자동변속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스토닉은 젊은층으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콤팩트 소형 SUV로 세련된 느낌과 디자인 그리고 다양한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볼륨감 있고 스포티한 감각을 살린 디자인을 젊은 층에서 선호하고 있지요.

2019 기아 스토닉 가격은 1,625만원 ~ 2,258만원인데요. 트림에 따라서 가격 차이가 있습니다.

2019 기아 스토닉 조용하지만 강하다

스토닉 1.0 터보 모델은 조용하지만 강한 힘이 장점입니다.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는 클러치를 맞물리고 엔진은 민첩하게 반응합니다. 터보 엔진답게 특유의 엔진 소리가 매력적인데요. 

1.0 소형차이지만 마치 스포츠카를 타고 있는 듯한 느낌을 들게 만듭니다. 연비 역시 12.5km/L로 터보 모델이지만 괜찮은 연비를 가지고 있지요.

1.0 스토닉 터보 모델은 작지만 강한 힘을 느낄 수 있는 차입니다. 실제로 주행해보면 그 힘을 느낄 수 있는데요. 특히 초반에 출발할 때와 가속력이 붙는 힘은 소형차라고 얕봐서는 안될 것 같네요. 그렇기 때문에 직접 타기 전에는 스토닉을 평가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다만 1.0 모델에 터보라는 이유로 2천만원이 넘는 차량이라는 것이 큰 부담으로 작용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조용하지만 강한 힘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기아 스토닉. 소형 SUV가 다시 인기를 모으는데 큰 역할을 할 것 같습니다.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가장 많은 판매를 거두고 있는 전기차가 있는데요. 바로 현대차의 코나 일렉트릭입니다. 전기차는 주유비에 큰 걱정없이 운행할 수 있는 차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코나 일렉트로닉 차는 어떤 차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코나 일렉트릭 가격

코나 일렉트릭 가격은 4,320만원 ~ 4,850만원입니다. 옵션을 더하면 5천만원이 넘는 차이지요. 아직까지 전기차가 많이 판매되지 않았기 때문에 가격이 비싼데요. 일반적으로 상용화되고 구입하고 싶은 사람들 누구나 구입이 가능한 시기가 오면 전기차의 가격은 디젤차나 가솔린차 가격 수준으로 떨어질 것이 분명합니다.

코나 일렉트릭에는 환경부 보조금이 있습니다. 환경부 보조금과 지방 보조금을 합하면 1500만원 이상이 되는데요. 이렇게 되면 3000천만원 초반대에 전기차가 구입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런 보조금이 없다면 절대 구매하기 힘든 가격이지요.

코나 일렉트릭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은 현대차의 소형 SUV 전기차입니다. 코나 가솔린차와 플랫폼은 같지만 차의 성격은 완전히 다른 차입니다.

64kwh 배터리 팩이 들어갔으며, 완충시 406km 주행이 가능합니다.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40.3kg.m의 전용 모터를 탑재했습니다.

코나 일렉트릭은 100% 완충시 1kw에 173원 일 때 1만 1천원입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만땅 충전시 1만원 정도의 돈이 들어간다고 할 수 있지요.(카드사 할인 포함) 일반 출퇴근용과 가정용으로 사용했을 때에 한달에 2~3만원이면 충분히 충전비로 운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코나 전기차는 전기차 특유의 가속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마치 비행기를 이륙할 때 느끼는 가속감과 비슷하다고 하지요. 엔진의 소음도 거의 없기 때문에 편안하고 안정적으로 운행이 가능한 것이 전기차의 장점이지요.

코나 일렉트릭은 데일리카로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차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구입시 들어가는 비용이 부담일 수 있지만, 유지비가 보험과 세금 이외에는 미비하게 들어가기 때문에 훨씬 가성비가 좋은 차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전기차의 인프라가 좀 더 활성화되어 전기차 구입이 더 쉬워지길 바라며, 점점 발전되는 전기차가 개발이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SUV의 전성시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산, 수입차 가릴 것 없이 SUV가 큰 인기를 얻고 있지요.

닛산에서도 SUV를 출시했는데요. 닛산 엑스트레일러가 바로 그런 차입니다. 엑스트레일은 국내 소비자들에게는 다소 생소할 수 있지만, 2000년 첫 출시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600만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링카입니다.

닛산 엑스트레일
닛산 엑스트레일은 마치 구형 싼타페의 디자인과 비슷하게 느껴집니다. 부메랑 형태의 풀 LED 헤드램프도 특징이며, 적당한 볼륨감으로 강인한 SUV의 느낌도 주고 있습니다.

냉정하게 보면 인테리어나 디자인이 살짝 오래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구형 싼타페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니 말입니다.

닛산 엑스트레일 파워트레인은 2.5리터 가솔린 엔진과 엑스트로닉 무단변속기가 조합이 되었습니다. 엔진 최고출력은 172마력, 최대토크는 24.2kg.m입니다.

엑스트레일은 전방 충돌 경고, 긴급제동, 사각지대 경고, 후측방 경고, 듀얼존 오토 에어컨, 파노라마 선루프 등이 기본으로 장착이 되었습니다.

닛산 엑스트레일 가격은 2WD 3,460만원, 4WD 3,750만원, 4WD테크 4,210만원입니다.

최근 SUV의 전성시대라고 할 수 있을만큼 수입차, 국산차 SUV 관계없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일본차 SUV를 찾고 있는 분들이라면 닛산 엑스트레일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마세라티, 포르쉐, 람보르기니, 벤틀리 등과 같은 자동차들은 일반 자동차가 아닌 프리미엄 수입차이기 때문에 새로운 모델이 출시가 될 때마다 이들 차에 대한 관심이 상당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신상품 명품이 출시가 될 때에 소비자들이 관심을 가지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지요.

마세라티에서 한정 150대의 마세라티 르반떼를 출시한다고 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마세라티 르반떼 볼케이노가 어떤 차인지 가격은 얼마인지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마세라티 르반떼 볼케이노
마세라티 르반떼 볼케이노는 마세라티 르반떼의 스페셜 한정판 모델입니다. 150대 한정 생산이 예고된 모델로 일반 르반떼와는 여러 면에서 다른 점이 있는데요. 특히 디자인에서 차이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무광의 그라지오 라바 색상을 차체에 입혔고, 검은색 배기 파이프를 포함하여 곳곳에 검정색 외관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입니다. 무광의 Y패턴 5스포크 휠 디자인과 붉은색 브램보 브레이크 후방 프라이버시 글라스가 외관의 핵심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내에는 붉은색 스티치와 검정색 가죽시트 그리고 검정색 스티치와 붉은색 가죽시트 조합을 각각 선택할 수 있습니다.

마세라티 트라이언트 로고가 헤드레스트에 새겨지고 있으며, 센터 터널이 탄소섬유를 만들어져서 더 가치있어 보이고 더 특별하게 느껴집니다.

풀 LED 매트릭스 어댑티브 헤드램프와 전후방 주차 센서, 소프트, 클로즈 도어 시스템이 기본으로 적용이 되었으며, B&W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전동 히티드 및 벤틸레이티드 시트, 전자식 스포츠 스티어링 휠도 기본으로 장착이 되었습니다.

마세라티 르반떼 볼케이노의 최고출력은 345마력의 V6트윈터보 엔진이 장착이 되었습니다.

프리미엄 모델답게 신경을 많이 썼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요. SUV임에도 불구하고 340마력이 넘는 출력을 자랑하기 때문에 색다른 SUV의 가치를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쉐보레는 에퀴녹스가 출시가 되었지만 아직까지 SUV의 인기는 시들한편인데요. 쉐보레 트래버스가 출시가 빨리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현재 트랜드가 대형 SUV가 트랜드이고, 쉐보레를 대표하는 SUV가 국내에는 별로 없기 때문이지요.

쉐보레 트래커(Tracker) 공개

이 때문인지 쉐보레는 다양한 SUV를 선보이려 노력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트랙스의 후속 트래커(Tracker) 모델이 대표적인데요. 트래커는 2019년 3월 미국을 제외한 중국, 멕시코, 남미시장에 출시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트래커 제원

트래커는 전장 4270mm, 전폭 1791mm, 전고 1627mm, 휠베이스 2570mm로 트랙스 대비 전고는 낮아지고 전장과 휠베이스는 증가했습니다.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115마력의 1.0리터 3기통 가솔린 터보엔진과 6단 듀얼클러치 변속기가 조합이 됩니다. 최상위 모델의 경우 보다 강력한 엔진이 적용될 예정이네요. 올란도 후속에 사용된 GM의 차세대 1.3 터보엔진은 최고출력 162마력, 최대토크 23.4kgm을 발휘합니다.

쉐보레 트래커 가격

쉐보레 트래커의 가격을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요. 트래커는 쉐보레 트랙스의 후속 모델인만큼 가격은 비슷할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트랙스의 가격은 1,664만원 ~ 2,548만원 사이입니다. 트래커는 이것보다 200만원 이상 비쌀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쉐보레 트래커가 과연 국내에 언제 출시가 될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요. 국내에는 트래커가 아닌 트랙스라는 이름 그대로 출시 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트랙스가 판매에 부진하게 되면 이름까지 바꾸고 새로운 변화를 줄 가능성도 있을 것 같네요. 쉐보레 트랙스 풀체인지 모델이 과연 어떤 반응을 얻게 될지 관심 있게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