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가장 많은 판매를 거두고 있는 전기차가 있는데요. 바로 현대차의 코나 일렉트릭입니다. 전기차는 주유비에 큰 걱정없이 운행할 수 있는 차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코나 일렉트로닉 차는 어떤 차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코나 일렉트릭 가격

코나 일렉트릭 가격은 4,320만원 ~ 4,850만원입니다. 옵션을 더하면 5천만원이 넘는 차이지요. 아직까지 전기차가 많이 판매되지 않았기 때문에 가격이 비싼데요. 일반적으로 상용화되고 구입하고 싶은 사람들 누구나 구입이 가능한 시기가 오면 전기차의 가격은 디젤차나 가솔린차 가격 수준으로 떨어질 것이 분명합니다.



코나 일렉트릭에는 환경부 보조금이 있습니다. 환경부 보조금과 지방 보조금을 합하면 1500만원 이상이 되는데요. 이렇게 되면 3000천만원 초반대에 전기차가 구입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런 보조금이 없다면 절대 구매하기 힘든 가격이지요.


코나 일렉트릭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은 현대차의 소형 SUV 전기차입니다. 코나 가솔린차와 플랫폼은 같지만 차의 성격은 완전히 다른 차입니다.


64kwh 배터리 팩이 들어갔으며, 완충시 406km 주행이 가능합니다.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40.3kg.m의 전용 모터를 탑재했습니다.



코나 일렉트릭은 100% 완충시 1kw에 173원 일 때 1만 1천원입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만땅 충전시 1만원 정도의 돈이 들어간다고 할 수 있지요.(카드사 할인 포함) 일반 출퇴근용과 가정용으로 사용했을 때에 한달에 2~3만원이면 충분히 충전비로 운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코나 전기차는 전기차 특유의 가속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마치 비행기를 이륙할 때 느끼는 가속감과 비슷하다고 하지요. 엔진의 소음도 거의 없기 때문에 편안하고 안정적으로 운행이 가능한 것이 전기차의 장점이지요.



코나 일렉트릭은 데일리카로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차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구입시 들어가는 비용이 부담일 수 있지만, 유지비가 보험과 세금 이외에는 미비하게 들어가기 때문에 훨씬 가성비가 좋은 차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전기차의 인프라가 좀 더 활성화되어 전기차 구입이 더 쉬워지길 바라며, 점점 발전되는 전기차가 개발이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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