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조용히 인기를 끌고 있는 차가 있습니다. 바로 기아 스토닉입니다. 2019 스토닉은 가솔린 1.4, 가솔린 1.0 터보 GDI, 디젤 1.6 등 3가지 엔진으로 기호에 맞게 구입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지요.


기아 스토닉 제원

스토닉 제원은 전장 4,140mm, 전폭 1,760mm, 전고 1,520mm, 휠베이스 2,580mm입니다. 공차 중량은 1,205kg이지요.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1.0 터보 모델의 경우 엔진형식은 3기통 직분사 터보를 사용하며 최고출력 120마력/6000rpm, 최대토크 17.5kg.m/1500rpm~4000rpm, 7단 자동변속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스토닉은 젊은층으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콤팩트 소형 SUV로 세련된 느낌과 디자인 그리고 다양한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볼륨감 있고 스포티한 감각을 살린 디자인을 젊은 층에서 선호하고 있지요.



2019 기아 스토닉 가격은 1,625만원 ~ 2,258만원인데요. 트림에 따라서 가격 차이가 있습니다.


2019 기아 스토닉 조용하지만 강하다

스토닉 1.0 터보 모델은 조용하지만 강한 힘이 장점입니다.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는 클러치를 맞물리고 엔진은 민첩하게 반응합니다. 터보 엔진답게 특유의 엔진 소리가 매력적인데요. 



1.0 소형차이지만 마치 스포츠카를 타고 있는 듯한 느낌을 들게 만듭니다. 연비 역시 12.5km/L로 터보 모델이지만 괜찮은 연비를 가지고 있지요.



1.0 스토닉 터보 모델은 작지만 강한 힘을 느낄 수 있는 차입니다. 실제로 주행해보면 그 힘을 느낄 수 있는데요. 특히 초반에 출발할 때와 가속력이 붙는 힘은 소형차라고 얕봐서는 안될 것 같네요. 그렇기 때문에 직접 타기 전에는 스토닉을 평가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다만 1.0 모델에 터보라는 이유로 2천만원이 넘는 차량이라는 것이 큰 부담으로 작용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조용하지만 강한 힘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기아 스토닉. 소형 SUV가 다시 인기를 모으는데 큰 역할을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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